미술 유학
미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 미술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학교들마다 다양한 특색과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 미술대학 진학보다는 좀더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고, 좀더 인지도 높은 상위권 미술대학으로 진학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인지도 높은 미술대학들의 경우 경쟁이 심하기는 하지만 입학요건을 잘준비하여 지원한다면 대체적으로 포트폴리오 수준이 높은 한국학생들의 경우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의 미술대학 전형에 익숙하여 포폴중심의 준비를 하다가, 성적, 토플등의 기본요건 준비에 소흘하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한국 미대 입시와는 조금다르게 완성도 높은 포폴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재능과 가능성을 보고 선발하기 때문에 미술을 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다른 기본요건이 충족된 경우 최선을 다해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진학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미대 입시에서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요소임은 확실하지만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의 성적 또한 입학기준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성적관리를 잘해야 하고 만약 성적이 많이 좋지 않은경우 진학 가능한 학교에서 성적을 향상시킨 후 이후 편입을 고려해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포폴수준이 최고수준이라 하더라도 영어성적이 부족하거나 성적이 좋지않은 경우 절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미국 미술대학 진학에 있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학하시기를 바라며, 진학에 있어 꼭 진학전문가와의 컨설팅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AYSTUDY에서는 일반적이고 획일적인 가이드가 아닌 학생마다의 특성 및 상황을 잘 파악하여 학생이 가장 성공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미술대학 진학가이드를 해 드리며 뉴욕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 뉴욕 현지 해당대학을 졸업한 전문 선생님과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미술대학교를 진학하기위한 필요서류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인지도 높은 명문 미대를 진학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입학 뿐 아니라 장학금 취득에도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한국의 경우 거의 전문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전문 포트폴리오 학원을 통해 준비하고 제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 현지에서는 한국학생들을 제외하고는 포트폴리오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 케이스는 많이 드물다고 볼수 있습니다. 국, 영, 수 위주의 학업을 제공하는 한국과는 달리, 중요과목 뿐 아니라 미술, 체육, 음악등의 과외활동도 중요시 생각하고 해야하는 미국교육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굳이 포트폴리오 학원을 가지않고 학교 방과후 활동 등을 통해서 그리고 학교 수업 및 선생님 도움을 통해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 미술대학들 또한 영재수준의 몇 최상의 학교들을 제외한다면 한국 미대 진학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임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영재수준의 최상의 학교의 경우, 포트폴리오, 학업성적, SAT(신입학의경우) 점수 등에 모두 뛰어나야 진학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현지의 경험으로 볼때, 포트폴리오 완성도가 낮아보이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유명한 학교들로 어렵지 않게 진학 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앞서 안내드린대로 미국에서는 이미 완성된 학생의 작품도 좋지만 학생의 가능성을 좀 더 평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간혹 학생들에게 학원 등에서 OO 학교들은 이런 경향으로 준비해야 하고 저학교는 이렇게 저렇게… 등의 말로 포트폴리오에 답안지가 있듯이 이야기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편입학 학생들의 경우 포트폴리오 수준이 좀더 높아야 하고, 대학원 학생들의 경우 작품의 완성도와 본인의 개성등을 아트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잘 표현해야 하고, 각 학교만의 다양한 특색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는 12~15장 정도의 포폴을 제출하고, 대학원의 경우 12~20장정도를 제출하게 됩니다. 전문 기술력을 보여줘야 하는 영상, 영화, 에니메이션 등의 전공을 제외한 일반 회화, 디자인 등의 경우 본인의 전공에 기초하여 다양한 면을 보여줄수있는 포폴을 제출하라고 안내가 됩니다.
토플
간혹 미술대학을 준비 학생들 중 포트폴리오 준비에 밤새가며 작업하는 가운데, 포트폴리오가 아주 좋으면 성적, 토플 등의 다른 요건들이 조금 부족해도 뽑아줄거야 라는 잘못된 사고를 갖고있는 경우를 보게됩니다. 결과적으로 다른 요건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곳을 지원했지만 1개의 대학에도 입학허가서를 받지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유명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포트폴리오를 너무 잘 준비했는데 토플이 40점대로 결국 10개 대학 가운데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입학도 중요하지만, 입학 후 학교내 생활, 학생들 및 교수님과의 교류, 과제준비 및 발표 등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학업성적
토플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많이 간과하는 부분이 학업성적 입니다. 예를들어 편입학 지원 시, 성적이 낮은 학생이 포트폴리오와 토플만 있으면 대학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성적향상 없이 포트폴리오 및 토플 요건만 충족하여 지원을 하는경우, 결과적으로 다른 학교에서 성적을 3.0이상을 받고 다시 지원하라는 편지를 받을 확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본인 학업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꼭 좋은 대학만을 목표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학교들을 지원하여, 우선 진학이 가능한 학교로 진학하여 편입학으로 인지도 높은 상위권 미술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대학원 진학시,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좀더 높은 편이지만, 대학과 마찮가지로 좋은 대학성적 또한 좋은결과를 얻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지도 높은 공립대학이나, 종합대학의 경우 학업적인 부분도 많이 보는 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추천서
일반적으로 대학교의 경우 추천서가 하나정도 요구되거나 필수가 아닌 학교들도 있고, 대학원의 경우는 필수적으로 2개 이상이 필요합니다. 추천인은 교수님 또는 본인의 작업을 가이드 해준 선생님 또는 본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아티스트 또는 아트 관계자 등이 될 수 있고, 하나를 제출하는 경우는 담당 선생님 혹은 전공 교수, 여러개를 제출하는 경우 전공 교수님을 포함한 다른 전공 선생님, 영어선생님 혹은 직장상사 등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상위권 학교일수록 추천서의 영향이 강하고 일반적인 학교들의 경우 입학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참고사항
학교선택
상위권 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교 선택에 있어 교수님 그리고 학교 전반적인 성격과 방향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학교로 진학을 했더라도 결국 본인과 학교가 맞지않아 교수님과의 갈등이나 본인 스스로의 갈등때문에 또 다른 학교를 찾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따라서 학교에 대한 전반적이고 자세한 파악이 아주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성향이 특별하게 없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학교마다 특징이 다르므로 학교의 위상이나 Name Value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수업이 학교에서 제공되는지, 전공확인과 함께 학교 커리큘럼까지도 꼼꼼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학업
미국대학은 입학은 한국미술대학에 비해 어느정도 수월할 수 있어도 학업의 경우 과제가 많기도 하고, 타학생들과의 협업 및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늦은시간까지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모든 수업 및 발표가 영어로 진행되므로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국제학생들의 경우 영어가 부족한 경우 준비 및 시간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따라서, 실기가 능숙한 학생들일지라도 실기에 너무 자만하지 말고, 학업에 있어 그리고 교우들간의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영어능력을 갖추고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학업 가운데 만나게 되는 미국현지인 동기, 선배 그리고 교수님과 좋은 관계는 향후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으므로 이를위해서라도 영어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학교트랜스퍼
학생들 중 처음부터 좋은 학교에서 시작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본인의 상황에 맞지 않는 학교에 무리하게 지원하는 학생들이 있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지못해, 시간적, 경제적 손실 그리고 자신감을 많이 잃기도합니다. 미국에서는 본인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돌아가는 것 즉, 조금 쉬운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트랜스퍼를 하는 것도 미국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진행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편입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학교로 진학하는 것에 인내심을 갖고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간혹 미대는 학점인정이 안된다 등의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같은 전공 편입의 경우 이수학점에서 2/3정도 이상 인정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졸업 후 취직
많은 학생들이 유명 디자이너 또는 회사에 취업을 하는 것을 생각하고 부푼 꿈을 갖고 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만 찾는 경우, 취업의 문은 그리 쉽지 않고 특별히 미국 워킹 비자를 스폰해 줄 수 있는 회사를 찾기도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반면 취직이나 일을 많이 얻게되는 학생들을 보면 주변에 네트웍이 많이 형성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교수님, 선배들, 친구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한 네트웍은 본인을 향후 좋은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연결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영어도 잘해야하고 한국사람 및 현지인들과의 관계도 아주 좋아야 하겠습니다.
AY Study는 16년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그리고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성실한 길잡이 역할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항상 학생의 입장과 상황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선의 유학의 길을 가이드할수 있는 전문 교육컨설턴트을 만나는 것은 성공적인 유학에있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AY Study의 목표는 학생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드리는 데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에게 가장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컨설팅의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저희의 모든 경험과 지식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