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성적/영어없이 미국대학진학
앞서 미국대학 진학 요건은 성적, 공인영어점수, 에세이, 추천서 등이 있고, 가장 중요한 요건중 하나는 성적이라고 안내를 드렸습니다. 물론 높은 영어성적은 중요하고 중요한 요건중에 하나임은 확실한데 간혹 학생들 가운데, 다른 요건들보다 높은 공인영어점수(토플 등)를 받으면 좋은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영어권 나라의 유학이다보니 영어의 부담감이 크고 유학의 시작이 영어에서부터 시작하보니 그런 오해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성적의 경우 이전 기록을 바꿀수 없고, 영어는 단기간에 높은 점수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국에서 성적을 잘 유지하지 않았던 학생들에게는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벽이 오르기 어려운 높은 벽으로만 느낄수 있고 종종 처음부터 포기를 하거나 준비과정에서 포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좋은 미국대학교에 입학하기가 불가능한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편입생과 일반학생과의 구분이 거의 없게 여겨지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의 경우 편입생들은 동문으로도 잘 여겨지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내심을 갖고 본인의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되, 학업습관을 키우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래의 방법들을 잘 참고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되 AY Study의 유학교육 전문컨설팅을 받고 진학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 Community College (2년제 전문대학)를 통한 편입
미국에는 약 4500개의 대학교가 있으며 이 중 약 1000개 이상이 공립 2년제 대학 입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성적이 낮더라도 입학조건이 수월한 2년제 Community College에 입학을 하여, 해당학교에서 어학을 하면서 영어, 학업, 문화적응을 하고 이후 1~2년 정규과정을 이수한 후에 100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방법입니다.
장점
– 1년에 $6,000~10,000 정도 저렴한 학비로 2년 학업 후 4년제 주립대로 편입 가능 (4년제 주립 약 $30,000 내외)
– 공립학교이기 때문에 같은전공으로 동일 주 주립대학교로 편입하는 경우 거의 100%의 학점 인정이 됨
– 지원 시 TOEFL이 필요없음(대부분 필요없으나 요구되는 학교도 있음)
– 다양한 Major 선택가능
단점
– 정규 과정으로 들어가는 영어 코스가 까다로와 과정 이수의 시간이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릴 수 있음
– 일반 쉬운 사립 대학교보다 학점이 조금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음
– 지원 과정이 조금 복잡하고 까다로운 편임
– 지원 시 TOEFL이 필요할 수 있음(필요없는 학교도 있음)
2) 쉬운 2 or 4년제 사립 대학을 통한 편입
미국대학 입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미국에도 4500개의 대학 중 성적에 관계없이 입학이 쉬운 2년제 4년제 사립들이 있습니다. 짧게는 1년에서 2년까지의 과정을 마치고 편입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Community College보다 더 빠르게 편입을 하고자하는 학생들이 이 방법을 선호합니다.
장점
– 높은 학점을 받기가 Community College보다 수월 (C.C에서 3.5의 경우, 쉬운 사립에서 3.8점까지도 가능)
– 정규 과정으로 들어가는 영어코스가 Community College 보다 짦음 (약 3~6개월)
– Kaplan, ELS등의 사설 어학원과 연계되어, 어학원 레벨를 통해 입학 시 TOEFL등의 공인영어점수 없이 진학가능
단점
– 커뮤니티 컬리지 보다는 학비가 비싼편 -: 약 $14000~$26000
– Community College 보다 Major 선택에 제한이 있음 (일반적으로 Business계열이 많고, 자연계, 이공계통은 적음)
3) Pathway 과정
Study Group, Kaplan, Kings Education INTO 등의 Education 재단들을 통한 대학진학 패스웨이과정.
사설 ESL+Pathway 이후 정규과정, 대학교 자체의 ESL+Pathway 이후 정규과정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위의 편입개념보다는 한 학교를 지정해서 ESL부터 정규 과정까지 학교를 변경하지 않고 입학하는 방법 입니다.
과정소개
1. 특정 어학원이나 학교 부설 어학원에서 일정 영어과정 이수 또는 TOEFL or IELTS제출 또는 재단 온라인테스트 가능
2. 학업성적, 영어성적에 따라 단계별 Pathway과정 공부(학교마다 과정이 다를수 있지만 영어+본과(교양)를 섞어서 듣게 됩니다)
3. 2번과정에서 일정의 성적을 받으면 바로 본과로 진학하며 2번에서 이수한 대부분의 정규수업이 본과 과정에서 인정됩니다.
장점
– ESL 즉 영어를 완벽하게 이수하고 중간 Pathway과정을 통해 대학교 적응이 되기 때문에 본과에서 쉽게 적응가능
– 본인의 지금 상황보다 좀더 높은 수준의 인지도 있는 4년제 대학으로 진학가능
– 학교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음
단점
– 해당 학교로 진학에 있어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가능하나, 타학교 편입에 있어서 제한적임
– 패스웨이과정에서 패스웨이 과정학생끼리만의 학업진행으로 과정기간동안 원어민과의 교류가 부족할수 있음
4) Global 전형
최근에 새로운 방법의 미국대학 진학 전형으로, 기존의 패스웨이의 단점을 보완한 과정으로 볼수 있습니다. 학교의 인지도가 타 전형보다 좋은편이라서 편입을 목표로 진행하기보다는 입학 후 해당학교에서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과정소개
1. 일정 영어 능력이 요구되며, 어학원 레벨은 인정이 안되고, 토플 등의 영어 공인점수나 해당재단의 온라인 영어테스트를 통해 진학 가능
2. 학업성적, 영어성적에 따라 1) 입학요건에 충족하는 경우 바로 본과진학 2) 영어점수가 많이 미달인경우 영어과정에서 시작 3) 영어점수 및 학업성적이 조금 미달인 경우 영어+본과 과정 1~3학기 이수후 학위과정으로 진학. 이수한 본과 학점은 100% 학위과정으로 인계됨.
장점
– 영어 공인점수 혹은 없는 경우 해당 재단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진학 가능
– 재단 전형중 가장 인지도 높은 명문대학으로 진학 가능
– 본인의 지금 상황보다 좀더 높은 수준의 인지도 있는 4년제 대학으로 진학가능
– 본과 과정이 재단 학생들만의 수업이 아닌 미국현지인과 수업으로 진행 (패스웨이와 다른점임)
– 학교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음
– 해당 학교 실 학비와 크게 차이없음
단점
– 전형을 제공하는 학교들마다의 제한적인 입학요건
미국에서는 어떤 상황 및 환경의 학생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대학 진학이 가능하며 향후 상위권 대학으로도 진학이 가능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AY Study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AY Study는 20년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그리고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성실한 길잡이 역할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항상 학생의 입장과 상황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선의 유학의 길을 가이드할수 있는 전문 교육컨설턴트을 만나는 것은 성공적인 유학에있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AY Study의 목표는 학생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드리는 데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에게 가장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컨설팅의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저희의 모든 경험과 지식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