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기유학 유형

유학생으로의 조기유학은 크게 공립교환, 홈스테이 사립, 보딩학교로 나눌수 있으며, 각 유형에 따라 비용, 안전, 만족도 그리고 향후 대학진학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공립교환학생 – 1년후 귀국하거나 학업을 더 원하는 경우 사립학교로 옮겨야 되기 때문에 1년 이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비의 경우 일반 크리스찬, 카톨릭 사립학교와 큰 차이가 없는 편 입니다. 공립의 경우 학생수가 사립보다 많고 다양한 학생들이 많이 섞여있으며, 국제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서포트가 사립학교에 비해 부족한 편 입니다. 지인이 있어 케어가 가능 하고, 1년 이하의 유학경험을 얻기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

홈스테이 사립학교 – 홈스테이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카톨릭, 크리스찬계 계열의 학교로 진학 시 저렴한 학비 로, 지역에 따라 홈스테이 비용도 저렴해, 경제적인 학비로 사립 학교를 보낼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모든 카톨릭, 크리스찬 계열의 학교가 동일한 학업환경(시설)을 갖추고 있지않고, 방과후 생활이, 홈스테이 가정에 따라 만족도가 많이 차이가 있는 점, 그리고 학생들의 개인적인 경비, 학교 엑티비티 추가비용, 과외 비용등이 추가되어 결과적으로 예상 비용보다 많은 지출이 되는 점을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보딩학교 – 일반적으로 보딩학교의 경우, 가장 만족도가 높고, 안전하고, 학업지원, 시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학비 및 보딩 비용이 월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여지는 학비 안내의 비용으로는 월등이 높다고 볼수 있지만, 홈스테이 사립학교와 견주어 볼때, 장학금등을 받게되면 경우 실제로 아주 크게차이가 나지않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보딩의 경우 학교에서 안내하는 비용에 추가적인 비용이 크게 들지 않고, 학생들의 용돈도 거의 필요가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출이 홈스테이 사립보다는 월등이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기유학 지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안전이고, 그리고 학업 및 부모님의 재정 서포트 입니다. 아이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향후 진행될 학업적 재정적 내용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성공적인 조기유학의 시작이 되겠습니다.